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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올빼미목

야행성 솔부엉이를 한낮에 만난다.

by 산들강 2012. 6. 7.

 

 

노란색 눈과 세로줄무늬가 특징인 솔부엉이

 

 

 

 

 

 

 

 

 

 

 

 

올빼미목 올빼미과 솔부엉이 소개

 

 

 

크기는 29cm이며, 진한 밤색의 등과 선명한 노란색 눈의 부엉이랍니다.

 

귀깃이 없으며, 다른 올빼미류와 달리 뚜렷한 얼굴면이 없습니다.

 

 

부리 주위의 흰색 부분을 제외한 머리 전체는 진한 밤색으로 흰색의 가슴과 배에는 뚜렷하고

 

굵은 세로줄무늬가 있습니다.

 

 

 

야행성이며, 낮에 큰 나뭇가지에 앉아 잠을 자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후~, 후~'하고 반복해서 울며, 야산이나 산림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침 나절에 야행성인 솔부엉이를 만나는 것은 참으로 운이 좋았다는 것이겠지요.

 

 

 

 

 

 

 

 

 

촬영장비 : 캐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촬영자 : 산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