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난 개똥지빠귀는 만날때부터 특이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대구수목원의 화장실에 볼일을 본 후 밖을 나와 서성이고 있는데 개똥지빠귀 1마리가 앞에 저처럼 서성거리더군요. 저 옆으로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고 있는 곳입니다. 거리가 일단 좀 멀어서 가만히 앉아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멀리 갔다가 사람들이 없으면 다가오더군요. 특유의 쪼르르~~~ 움직이는 방법으로 말이죠.
사진을 보면 옆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앞에서 촬영한 것임을 알 것입니다. 보통 새를 만나면 옆 모습을 많이 촬영하게 되지만 기다리는 경우에는 앞모습을 촬영하게 됩니다.
몸매가 매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옆 모습입니다. 가까이 왔다가 사라질때 촬영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사진을 보면 옆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앞에서 촬영한 것임을 알 것입니다. 보통 새를 만나면 옆 모습을 많이 촬영하게 되지만 기다리는 경우에는 앞모습을 촬영하게 됩니다.
몸매가 매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옆 모습입니다. 가까이 왔다가 사라질때 촬영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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