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주하는 동안 만난 좀도요. 오늘은 저 앞에서 재롱을 피웁니다.
일명 "헤드뱅뱅" 머리를 마구 꼬아 돌리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좀도요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이곳 클릭 => 작고 귀여운 좀도요를 처음 만나다(http://oks03.tistory.com/364)
좀도요를 처음 만났을때 모습입니다. 갑자기 헤드뱅뱅을 할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연사로 촬영하던 중 갑자기 헤드뱅뱅을 하더군요. ㅎㅎㅎ
준비운동 중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헤드뱅뱅해볼까요?
정말 작은 놈이 헤드뱅뱅하는 모습에 깜짝놀랐습니다.
아마도 온몸이 근질근질한지 몸단정하는 과정이 이렇게 보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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