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거위의 꿈, 가수 : 인순이)
큰 물고기를 한입에 꿀꺽하는 왜가리를 연사로 촬영하다.
물고기를 사냥하는 왜가리를 기다리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냥에 성공한 왜가리 한마리... 물고기를 쳐다봅니다.
"어떻게 먹을까?"
" 한입에 삼켜... 좀 크긴한데..."
"에라 모르겠다. 삼켜보자"
어! 어! 정말 들어갑니다.
대단한(?) 왜가리...
저 큰 물고기를 한입에 꿀꺽하는 모습입니다.
목을 쭉~ 빼고는 넘기고 있습니다.
새들은 물고기를 목만 넘기면 소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뒤쪽에 위치한 중대백로는 물고기 사냥 실력이 영~ 아닙니다.
왜가리가 물고기를 한입에 꿀꺽하는 모습에 환장을 하더군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편안한 연휴 되세요.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편안한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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