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꿈, sg워너비)
울릉도 여행 제7화 -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릉도 도동항
울릉도 여행도 마지막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원래 오늘 포스팅으로 마무리를 할려고 하였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몇장 더 있고 나올때 배멀미로 힘들었던 내용을 포함한 마지막 포스팅을 내일하겠습니다.
울릉도 여행 지난 시리즈
제4화 - 신비로운 해안가 http://oks03.tistory.com/737
제5화 - 울릉둘레길을 걷다 http://oks03.tistory.com/740
제6화 - 최고의 해안산책로 http://oks03.tistory.com/742
울릉도에 하나 있는 삭도 즉,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점심시간이라 이용이 안된답니다.
삭도 타는 시간은 6~7분 정도 소요되고 전망대는 5분이면 도착합니다.
그리고 해안선 전방대가 따로 있는데 이곳은 10여분 내려가야한답니다.
삭도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원은 25명이랍니다.
삭도를 타고 이동중에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제일 앞에 섯답니다. ㅎㅎㅎ
반대편에서 삭도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손을 흔들었답니다.
전망대 쪽에 위치한 삭도를 타는 곳입니다.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전망대에 올라 도동항을 쳐다봅니다.
바람이 많아서 모자를 꼭꼭 맵니다.
잘못하여 날아가면 찾을 수가 없답니다.
울릉읍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도동항이랍니다.
이번엔 반대편쪽 즉, 사동 방향을 내려다 봅니다.
구름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오늘 출항할 썬플라워가 걱정됩니다. ㅎㅎㅎ
도동항에서 출발하는 배를 담았습니다.
영어 C자를 그리네요.
성인봉 방향에도 구름이 참 많습니다.
봉긋 솟은 울릉도의 제1봉 성인봉인 오늘따라 더욱 더 귀해보입니다.
도동항 저편에는 날이 좋으면 독도가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이 좋지 않습니다. 해무가 잔뜩~~~
사진을 촬영하는데... 오른쪽에서 배가 한대 들어옵니다.
포항에서 오는 썬플라워랍니다.
울릉도에서는 무조건 출항을 하니까 오늘 나가는 건 문제가 없는 듯합니다.
도동항으로 입항하는 썬플라워...
드디어 정박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13:05분... 평상시 도착시간과 동일합니다.
삭도를 타고 내려갑니다.
내려가다 만난 섬참새 아기새는 곧 이어 포스팅을 할 겁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나갑니다.
여행 시리즈를 계속적으로 포스팅 한다는 것도 만만치 않네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렌즈 10-22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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