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6월의 신비로운 우포늪
2012. 6. 17. 07:32ㆍ여행
6월의 신비로운 우포늪
2012. 6. 9. 오전 8시 50분,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늪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빠르게 준비를 한다음 카메라 2대를 메고 우포늪 둘레길 도전에 나섰습니다.
거리는 약 8km정도이나 오늘 돌아볼 길은 약 12km정도되는 길입니다.
둘러보는 시간은 총 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도보로 다니다 새를 만나면 새를 촬영하고 아니면 풍경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포늪을 둘러볼까요?
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 촬영자 : 산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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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델 언제 또 다녀오셨대유~
집인가 보네... 지난주에 다녀왔지라...
초록세상으로 물든 우포늪이
여유롭고 편안해 보여서 좋습니다.. ^.^
네. 한바퀴 돌면 눈과 머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지요.
흐~~여기 뱀도 많이 출몰하겠는데요...ㅎ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구요^^
제주도 계신분들은 육지에 오면 뱀이 걱정되지요. ㅎㅎㅎ
산들강님 따라서 우포를 한바퀴 돌았내요^^
덕분에 몸도 맘도 상쾌해진듯 합니다~
네. 저도 그래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정말 이제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군요..
수생식물들로 꽉 차 오르겠어요..
네. 이제 서서히 시작하는 모습이 관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