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에서 독립한 털이 뽀송뽀송한 아기 딱새
2012. 7. 6. 06:14ㆍ조류/참새목
둥지에서 독립한 귀염둥이 아기 딱새
- 대구수목원에서 -
자귀나무에서 촬영하는 저를 신기하듯 쳐다봅니다.
아기 딱새라서 그런지 크게 경계심이 없네요. ㅎㅎㅎ
요렇게 보면 참 못생겼습니다.
살포시 곁눈질하는 아기 딱새 한마리
둥지에서 독립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털이 어미 딱새와는 좀 달라보입니다.
촬영장비 :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촬 영 자 : 산들강(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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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부분이 참 매력적이네요.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너무 이쁩니다. ^^
딱새는 사람과 친한 새들입니다.
인가가 있는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로 보던
백합이눈에는 이뿌게 보입니다 ㅎㅎㅎ
딱새유조 잘 보았습니다 산들강님~
오늘도 고운하루 되셔요.
네. 예쁘지요.
잘보고 갑니다
여기만 오면 행복하단 생각입니다
아직도 많은 개체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새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행복이자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험난한 세상을 살게 될까요~
그러기엔 아직은 연약해 보이네요^^
험난한 세상을 잘 적응해서 무사히 살아갈 것 같습니다.
대구수목원이라면 살기가 참 좋은 곳이랍니다.
아기딱새가 이제 어미품을떠나 세상밖으로 나왔군요.
뽀송뽀송, 귀여운 모습이네요.^^
네. 지금부터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거군요^^
네. 누구나하는 홀로서기... 잘 견뎌야 어른이 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