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볼 수 없는 대구의 아침 하늘(태풍이 지나간 자리)
2012. 8. 31. 06:43ㆍ일상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이 연속으로 우리나라를 덥쳤습니다.
많은 피해가 있었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복구가 시작되겠지요.
처음 상태로 복구는 안되겠지만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대구는 다행히도 다른 곳에 비해 큰 피해가 없덨던 것 같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늘 아침 평상시 볼 수 없었던 아침을 맞았습니다.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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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 하늘 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오랜만 아름다운 하늘을 봤습니다.
하늘은 더 깊고 더 푸르게 변했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 하늘을 보니 뿌연 것이 가슴이 답답해지더군요.
대관령꽁지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볼라벤에 이어 덴빈도 이제 지나갔네요^^
산들강님은 피해 없으셨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네. 제가 사는 이곳 대구는 태풍의 피해가 미미한 편입니다.
대부분 강풍에 의한 과수 피해가 많은 편이지만 전라도에 비하면 세발에 피 수준입니다.
아미누리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