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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기타

더위를 손쉽게 이기는 시원한 물길 질주

by 산들강 2010. 5. 7.
지난 일요일(5. 2) 대전은 26.1도의 기온을 기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갑자기 다가온 무더위에 지친듯...

저도 오랜만에 갑천변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대전 서구 가수원 인근의 보에서
자전거를 탄 사람과 차들이 지나가면서 생기는 뒤쪽의 물을 보면서 참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아주 잠깐 물이 더러워져서는 안될텐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




오토바이를 타고가시는 분들도 있고요.




차도 지나가더군요. ㅎㅎㅎ


참 시원해 보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