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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귀여운 산토끼를 만나다.

by 산들강 2010. 7. 4.




숲속에서 귀를 쫑긋하며 머리만 내놓고 주변을 살피는 산토끼를 만났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는 요즘... 야행성동물들도 한낮에 먹이를 찾아 나섭니다.


산토끼는 멧토끼라 불리죠. 집토끼와는 달리 갈색 한가지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귀를 쫑긋세우고 주변을 살피고 있죠.




뒤쪽에서 촬영장면입니다.




이번엔 옆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산토끼...





풀을 뜯어 먹으면서 주위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