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동박새를 만나다

2010. 7. 18. 07:02조류/참새목

지난 겨울 이후 동박새를 만나지 못했는데...

어제 제헌절(7.17)에 우연히 동박새를 만났습니다.


동박새는 11.5cm의 크기로 아주 작은 새입니다. 몸 윗면은 녹색이고 멱은 노란색,

배는 흰색, 가슴 옆과 옆구리는 연한 갈색, 흰색의 눈테가 선명하여 구분하기 쉽습니다.

주로 상록활엽수림을 좋아하고 겨울에는 다른 종과 함께 놀기도 합니다.

'찌이' '찌이'하고 우는데 산림, 공원, 정원 등에 주로 서식합니다.



눈테가 하얀 것이 눈 화장을 한 것 같습니다. 





뭘하는 걸까요? 딱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생김새가 얼마나 귀여운지... 누군가는 동박새를 새색시 같다고 하였습니다.





참한 새색시처럼 어여뿐 동박새






사진 촬영하라고 자리도 바꿔주네요.






너를 만나서 정말 즐거웠단다.


촬영장비  카메라 캐논 EOS-500D,  렌즈  EF 100-400m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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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박씨아저씨2010.07.18 13:55

    아직 어린새끼인가요? 작년에 담아보고 처음 봅니다. 아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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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산들강2010.07.18 20:44 신고

      크기와 색을 보면 어린새로 보이는데... 혼자만 있어서 어른새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올해도 모델이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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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비바리2010.07.18 17:25 신고

    오~~다시봐서 얼마나 반가웠을꼬~~~
    저도 조만간 만나고 싶어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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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산들강2010.07.18 20:45 신고

      4월에 마지막으로 만나고 다시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 순간적이지만 이젠 또 다른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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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비바리2010.07.18 21:40 신고

    혹시 유조 아닐까요?
    자세히 보니 유조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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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산들강2010.07.18 21:45 신고

      약간 새로워 보이죠. 비가 내려서 그럴수도 있겠고 실제로 유조일지도 모릅니다. 촬영할때 느낌은 약간 작다는 느낌과 산뜻한 느낌이 같이 들었습니다.
      유조라면 어디선가 번식을 한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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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기2010.07.19 08:48

    아,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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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산들강2010.07.19 15:07 신고

      조그만한 것이 아주 예쁩니다. 1년에 3~4번 만나보는데...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