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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도요목

작고 예쁜 좀도요를 처음 만나다.

by 산들강 2010. 9. 6.

바다에서 관찰되는 도요를 만나기가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바다로 나갔습니다.

포항 인근의 해수욕장 부근에서 작고 예쁘장하게 생긴 좀도요를 처음 만났습니다.


모양을 처음 본것이라 집에와서 조류 전문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니 좀도요라고 하네요.

도요들은 전세계적으로 86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45종이 관찰되다보니 비슷비슷하여 구별이 어렵습니다.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좀도요.

모래사장과 뒤편의 파도가 햇볕에 반사되어 사진이 아름답게 나왔습니다.




좀도요는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15cm로 소형 도요입니다. 다리는 검은색이고 여름깃과 겨울깃이 많이 다릅니다.

9월이 되면 옷을 갈아입는 털갈이 시절이라 더욱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입니다.

이곳엔 많은 먹이들이 있어서 도요들을 만나기 쉬운 곳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좀도요 여러마리를 만났습니다.






새로운 종을 만나는 것은 새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입니다. "정말 반가웠단다 좀도요야!!!"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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