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어제 낮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오늘 아침엔 차를 세워놓고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버스를 이용할려고 했더니 15분 기다려야 온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처음엔 차가 올때까지 걸어볼 생각이었는데...
2/3지점에 가서야 버스가 오더군요. 버스를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걷기로 맘 먹고 걸었습니다.

눈 내린 갑천이 보고 싶었습니다. 출근 길은 갈마지하차도에서 둔산네거리를 거쳐 대덕대교를 지나갑니다.
거리는 3.5km로 평상시엔 40분 정도 걸렸는데 오늘은 50분이 걸리더군요.
아침 7시 10분에 나와 8시에 도착을 했지요. 출근하는 길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눈 요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덕대교 네거리입니다.




대덕대교를 한 컷...



갑천입니다. 엑스포다리가 보입니다. 눈이 제법 내렸죠.



대덕대교 가운데를 와서 촬영합니다.
하늘이 붉어지는 것이 곧 해가 뜨오를 듯...




과학공원 네거리입니다.



이때 붉은 해가 뜨더군요.




과학공원에 있는 태양광 집광판입니다. 눈이 내려 오늘은 집광이 안될 것 같습니다.


어제 대구에서 대전으로 올라왔습니다. 황간을 지나오니 눈이 내리더군요.
그래서 바로 올라왔는데... 대전IC 도착해서 갈마동까지 오는데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눈 제거 작업을 안하다보니 차들이 5km속도로 달리더군요. 정말 짐만 없으면 걷고 싶었습니다.

오늘 눈 내린 후 첫날이라 운전 잘 하셨나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시그마표준줌렌즈 17-7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