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조복 터진 날...


조복이란 운좋게도 귀한 새를 만난다거나 아주 가까이 촬영했을 때 쓰는 말입니다.

아비를 만난 날이 조복이 빵~ 터진 날이었습니다.


거리 상으로 5m인데 망원렌즈 400mm로 촬영했으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ㅎㅎㅎ





아비는 누구일까요?


아비는 아비목 아비과에 속하는 조류로 크기는 63cm로 중대형 조류에 속한답니다.


아비과에는 전세계적으로 총 5종의 조류가 있으며, 이중 4종이 우리나라에서 관찰됩니다.

아비, 회색머리아비, 큰회색머리아비, 희부리아비가 그렇습니다.


아비의 겨울 깃은 뺨과 목의 앞쪽은 흰색이며, 몸 윗면은 갈색인데 흰색의 작은 반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아비의 접사 사진을 만나볼까요?
 

평생 한번 있을까말까한 사진이랍니다. 너무도 기뻐서 속으로 얼마나 고함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땡 잡았다~"


위 설명대로입니다. 몸에는 작은 흰 반점들이 아주 많답니다.






앉아 있는 아비...







자리를 옮겨 뒷모습을 촬영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조복이 터진 날입니다. 

혹시나 몰라... 장소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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