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하게 비행하는 알락꼬리마도요
2011. 4. 26. 07:05ㆍ조류/도요목
(음악 : 타조, 가수 : 이태원)
알락꼬리마도요의 비행모습
알락꼬리마도요의 기괴한 모습에 붉은부리갈매기가 깜짝놀라 달아납니다.
날렵하게 날아가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63cm의 중형 조류입니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짧습니다.
날때 등과 허리에 흰색은 전혀 없으며, 날개의 아랫면에는 갈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아침뉴스에선 옅은 황사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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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가 굉장히 길어서 꼭 꽁지에 주사를 놓으려고 따라가는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전투기 같기도 하고.. ^^
ㅎㅎㅎ 너무 웃겼습니다.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도 날아가는 모습보다 부리를 보고 금방 이새를 기억할것 같습니다.
마도요라는 이름을 가진 새들은 이런 모습을 가집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멸종위기종이랍니다.
마도요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행솜씨가 일품이네요.
마도요하고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름 그래도 알락꼬리라는 의미만 다르답니다. ㅎㅎㅎ
비둘기사이 알락꼬리는 아주 어젓해보입니다..^^ㅎㅎ
비둘기는 아니고 붉은머리갈매기들이랍니다. 머리에 스카프를 쓴듯한... ㅎㅎㅎ
부리의 모습이 정말 특이 하네요
긴 부리가 있어서..
구멍이 좁은 병속의 음식..
잘 먹겟는데요?
갑자기 동화속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네. 잘 보셨습니다.
예내들이 게를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알락꼬리마도요.이름 외우는 중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저 .어제 검은머리 갈매기 봤어요.
진짜 신기하더군요.
곧 점심시간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검은머리와 붉은머리가 약간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역광에서는 구별이 잘안되니 검은부분이 뒤통수 밑에까지 있으면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알락꼬리마도요~~~ 고넘 부리 정말 멋지네요~ 조걸로 그냥 조개를 콱~겁나요~
네. 조개와 게를 콱~~~
어제 문경에 와서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은 저녁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 멋진 비행 모습만큼이나 갯벌 속의 먹이도 쏙쏙~ 잘 잡을 부리를 가졌군요. ^^
부리만 보고도 습성을 알 정도로 전문가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와~부리가 유난히 긴~알락꼬리마도요입니다.^^ㅎㅎ
그러게요 황사비에 방사능비에 ㅠ,ㅠ 에효..봄비가 어쩌다가 이런 고난을 당하는지요 ㅠ,ㅠ 아긍~
편한 밤 되셔요
그래도 멸종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를 만났으니 저는 행복합니다.
지금은 문경이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