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만난 야생 고라니

새벽녁에 만난 야생 고라니





해뜨기 전에 낙동강으로 출사를 나갔지요.

그리고 야생 고라니를 만났답니다.


여름의 녹색은 다 없어지고 새벽이라 더 어둡게 느껴져 스산한 느낌까지 납니다.

운이 좋은건지... 야생 고라니 2마리를 한꺼번에 만났네요.

한마리가 셔터소리를 들은 걸까요?

제가 있는 쪽으로 쳐다봅니다.


대단하지요. 최소한 50m가 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시간이 흘러 아침이 밝았습니다.

또 다시 고라니 한마리를 만났답니다.


뭔가 싶어서 저를 쳐다보네요. ㅎㅎㅎ

이 포스팅은 예약 포스팅입니다.

지금은 울릉도에 와있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야생고라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