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섭취하는 은판나비 은판나비 소개(나비목 네발나비과) 나비중 큰종류(날개편 길이 80~100mm)로 힘차게 날면서 나무꼭대기로 이동하며, 나무 수액과 짐승 배설물에 모이고 물기가 있는 암벽에 여러마리가 모여 수분을 빨아먹는다. 애벌레로 월동하며, 화려한 뒷날개의 은백색 무늬가 주요 특징이다. 느티나무, 느릅나무를 좋아하며, 남한 전역에 분포한다. [곤충생태도감, 경상북도 인용]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큰흰줄표범나비의 단아한 자태 -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 큰흰줄표범나비의 소개 나비목 네발나비과에 속하며, 날개를 편 길이는 60~78mm입니다. 산지의 숲 가장자리나 인도 주변의 초지에서 잘 관찰되고 먹이식물로는 제비꽃과를 주로 먹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엉겅퀴 꽃에 취한 붉은점모시나비 - 순간포착,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 붉은점모시나비는 나비목 호랑나비과에 속합니다. 특이한 모습(붉은점)때문에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멸종위기 야생생물(곤충)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함부로 포획 등 불법행위를 하면 형사처벌 받습니다. 애벌레는 주로 기린초를 먹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망원렌즈로 촬영한 산호랑나비와 부처꽃 -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 -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에 들런 것은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주말입니다. 얼마나 더웠을까요? 저도 오후 4시경에 대구수목원엘 들렀답니다. 부처꽃이 핀 곳에서 산호랑나비 한마리가 화려한 외출을 합니다. 산호랑나비는 나비목 호랑나비과에 속하며, 크기는 36 ~ 59mm랍니다. 날개의 얼룩무늬 때문에 범나비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나비목 박각시에 속하는 종들을 통틀어 "박각시"라고 부릅니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박각시는 작은검은꼬리박각시로 몸길이가 18mm의 아주 작습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주로 출현하며, 주간에 활동하는 주행성 나방류입니다. 낮은 야산의 꽃에서 꿀을 빨아먹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남아시아에 서식합니다. 박각시가 털부처꽃이 만발하자 꿀을 먹기위해 모여들었습니다. 크기는 작고 꿀을 빠는 시간이 1초가 되지 않을 정로 빨리 움직이는 박각시를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그 중에 그나마 좋아보이는 것으로 몇장 올려봅니다. 나방류에 속하지만 박각시는 사진을 촬영하는 진사들에겐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습니다. 위 사진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