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8. 경남 창녕군에 있는 우포늪에서 만난 노랑부리저어새로 2마리가 다정하게 깃털을 정리해줍니다. - - [새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바다비오리 수컷과 암컷, 함께 달린다. 바다비오리 수컷과 암컷이 물고기를 발견하는 순간 사냥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그냥 사진만 보면 암수가 함께하는 다정한 것 같지만 치열한 경쟁의 모습이지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겨울철새 홍머리오리 부부의 다정한 모습 부산 명지갯벌에서 홍머리오리 부부를 담았습니다. 카메라 셔터소리에 저를 쳐다보네요. 미안~~~ 미안~~~ ㅎㅎㅎ 다시금 다정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애틋함이 보입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멧비둘기 부부의 다정한 모습(소나무 위에서) -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 사진을 촬영하면서 가수 이석님의 "비둘기집"이 생각나더군요.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으로 시작되는 노래인데... 멧비둘기(산비둘기)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그런 것을 본 것 같네요.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죠. 연인들도 비둘기처럼 다정하게 지내보세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순간포착, 꾀꼬리 부부의 다정한 육추 장면 지금은 꾀꼬리 부부에게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아직은 덜 성장한 아기새들에게 먹이를 바쁘게 날라야하기 때문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린 꾀꼬리 부부의 육추장면도 이런 것들중 하나이지요. 요즘 먹이는 주로 풀벌레입니다. 아마도 어린 개체이기 때문이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먹이의 종류도 달라질 것입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낙동강 하구 갯벌의 쇠오리 부부 쇠오리 [Holarctic green-winged teal] 소개 기러기목(―目 Anseriformes) 오리과(―科 Anatidae)에 속하는 작은 오리. 몸길이는 35㎝ 정도로 소형 조류에 속한다. 수컷의 머리는 다갈색과 초록색이지만 몸은 회색이고 어깨깃의 바깥깃은 흰색이다. 허리 양쪽에는 검은 선으로 둘러싸인 엷은 노란색의 3각무늬가 있다. 부리와 다리는 검고, 날 때 익경(翼鏡) 상하에 2줄의 흰 띠가 있으며 위의 띠가 굵다. 암컷은 갈색이며 흑갈색 무늬가 있다. 날 때 보이는 2줄의 날개띠는 흰색이며 가늘고, 이것으로 암수의 식별이 가능하다. 물이 고인 곳, 개울, 하천, 소택지 등 물가 주변과 드물게는 해안에서도 겨울을 나는 대표적인 겨울새이다. 온대에서 열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