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경북의 동해안에서 파도가 일때 만난 흰빰오리 수컷입니다. 저를 보더니 도망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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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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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들의 물고기 습격 그리고 쟁탈전

- 2017. 10. 1,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서 -

민물가마우지 10여마리가 보 밑을 수색하는데 물고기들이 튀어 오르고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재미난 상황에 물고기 한마리를 민물가마우지 2마리가 동시 물었습니다.


물고기 쟁탈전이 대단합니다. 몸부림을 치더니 그대로 물속으로 몸을 쳐박습니다. ㅋㅋㅋ


결국 오른쪽의 민물가마우지 물고기를 먹고는 열심히 도망을 가더군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망원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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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마주친 귀가 아주 큰 야생 고라니



하하하 야생 고라니를 또 만났습니다.

출사를 나갈때마다 만나는 것이 저와는 인연이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풀을 뜯는 야생 고라니를 제가 먼저 발견을 했답니다.

그래서 몸을 숙이고 촬영을 합니다. "철~컥"


이 소리에 야생고라니가 고개를 돌립니다.

귀가 아주 큽니다. 겁이 많은 야생고라니... 어찌될까요?






머리를 획~ 돌리더니...






잽싸게 도망을 갑니다.





그런데... 야생 고라니의 꼬리가 아주 짧네요. ㅎㅎㅎ

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귀가 큰 야생 고라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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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숨어있는 꿩의 새끼(꺼병이)



꺼병이라는 말은 꿩의 어린 새끼를 뜻합니다.

사진에서 만난 꺼병이는 사실 중닭 수준의 제법 큰편이랍니다.

하지만 꺼병이라는 이름이 예뻐서 계속 부를까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아주 우연히 만난 사진입니다.

산길을 가는데... 꺼병이 한마리가 마구 뛰어가더군요.

조심스럽게 따라가다보니 밭으로 쏙~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자세를 잡고 밭의 입구에서 기다렸습니다.

주변에서 인기척이 나니 불안했는지 자기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망원렌즈로 당겨 촬영했답니다.



얼굴이 붉은 것이 크면 장끼가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 그물망이 쳐져있어서 쉽사리 도망을 못가더군요.

조금만 불안하게 하여도 바로 도망을 가니 가만히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혹시 앞으로 튀어나올까 기다려보기도 했지요. ㅎㅎㅎ







불안한지 여전히 안절부절입니다.

그러더니 날아올라 가버렸답니다.


약간은 아쉬웠지만 이렇게 만난 것도 운이 좋은겁니다.





포스팅을 쉽게 쉽게 작성을 해봅니다.


욕하시는 분 없지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꺼병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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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물닭은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어떻게 잡았을까요?




저수지에 도착을 하자마자 제눈에 보이는 쇠물닭 한마리

부리나케 도망을 갑니다. 이유가 뭘까요?
 
저를 보고 도망을 가는 걸까요?


저는 재빨리 카메라로 촛점을 맞추고... "다다닥" 촬영을 합니다.







잠자리를 물고 부리나케 달아나는 쇠물닭...

지금쯤이면 쇠물닭의 아기새는 중딩이나 고딩쯤 될겁니다.


독립할 시기가 곧 다가온다는 이야기지요.

어미새들은 이때 먹이를 많이 잡아서 아기새에게 먹이지요.


제생각엔 쇠물닭이 잠자리를 잡은 것이 아기새에게 주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쇠물닭은 잠자리를 어떻게 잡았을가요? 궁금해집니다.


결국 쇠물닭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저렇게 움직이지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우연히 촬영한 사진에 쇠물닭과 잠자리의 모습이 촬영되는 행운을 잡았답니다.

잠자리에겐 좀 미안하지만 저는 사진을 보면서 포스팅거리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오늘 오후부터 휴가를 떠납니다.

될 수 있으면 예약포스팅을 해서 1일 1포스팅을 할계획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박2일과 2박3일을 연속으로 떠난답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야할텐데요. 빌어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잠자리를 잡은 쇠물닭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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