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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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는 박새
대구 인근의 공원에서 만난 박새입니다. 대프리카라고 불리는 무더위에 스프링쿨러 위에서 물을 먹습니다. - -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0.06.18 -
흰눈썹황금새 수컷, 무더위에 목을 축이다,
요즘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이 덥습니다. 올해는 또 어떻게 보내지... 걱정입니다. 대구인근의 어느 공원, 무더위 목이 마른 흰눈썹황금새 이하 여러 잡새들이 목을 축이러 스프링 쿨러에 나왔습니다. 한 낮에는 물을 스프레이했지만 늦은 시간에는 스프링 쿨러를 통해 몇몇 곳에서만 약하게 물이 흘고 ... 이 물을 먹겠다고 서로가 싸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 흰눈썹황금새와 박새는 완전 천적의 느낌이 드네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0.06.15 -
그늘에서 쉬고있는 후투티 발견
그늘에서 쉬고있는 후투티 발견 - 2018. 7. 28.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 아주 오랜만에 대구수목원 나들에 나섰습니다. 물론 탐조하러 다니고 있지요. 덥긴 덥네요. 대구는 워낙 더워서 대프리카라고하는데 딱 맞나봅니다. 그늘에 쉬고 있는 후투티도 입을 벌리고 무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8.07.29 -
폭염을 피하는 해오라기의 지혜
폭염을 피하는 해오라기의 지혜 - 연잎 밑에서 피서를 보낸다 - 새들은 여름에 어떻게 피서를 보낼까요? 인간들처럼 바닷가나 산과 계곡에 피서를 가는 건 아니겠지요. 새들도 무더위에는 힘들기때문에 어떻게 잘 보내느냐가 중요하답니다. 물과 그늘이 있는 곳이라면 딱 좋지요. 연밭에서 만난 해오라기 한마리가 딱 피서를 나온 모습입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연잎 밑에서 피서를 보내고 있더군요. ㅎㅎㅎ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08.05 -
무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고있는 물까지
무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쉬고있는 물까지 - 사진 촬영한다고 화를 내는 물까지 - 무더위에 지친 물까지들이 나뭇잎이 만든 그늘에서 쉬고 있습니다. 물까지는 1급수 청정계곡에서만 관찰되는 조류랍니다. 중북부지방은 장마가 지속되지만 이곳 대구, 경북은 찜통더위로 폭염경보가 연일 발려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운지 차에서 내리기가 무서울 지경이랍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07.14 -
순간포착! 무더위에 시원하게 목욕하는 박새 촬영
순간포착! 무더위에 시원하게 목욕하는 박새 촬영 대구수목원에 무더위가 한창일 때 촬영한 박새의 목욕장면입니다. 올해는 날이 더워도 새들의 목욕장면을 잘 관찰하기 어려웠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답니다. 물을 튀기며 요란하게 목욕하는 박새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