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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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을 먹는 앙증맞은 뱁새 순간포착
강아지풀을 먹는 앙증맞은 뱁새 순간포착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붉은머리오목눈이 한마리입니다. 오늘은 강아지풀을 먹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아! 뱁새의 본 이름이 붉은머리오목눈이임은 눈치 채셨죠. ㅎㅎㅎ 뱁새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과 강아지풀을 먹는 특이한 행동을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제14호 태풍 '텐빈'이 오늘 우리나라의 내륙을 관통한다고 하니 이웃님들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캐논 dslr 카메라 7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2.08.30 -
초록빛 풍경에 취한 귀여운 다람쥐
(음악 : 한여름날의 꿈, 가수 : SG워너비)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귀여운 다람쥐... 초록빛 향기에 귀여운 다람쥐가 취했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떨어지는 빛과 앙증맞은 다람쥐의 표정... 아름다움이 이제 막 시작됩니다. 꼬리를 정리하는 귀여운 다람쥐 다람쥐의 표정과 행동에서...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이번주 시간이 난다면 대구수목원을 들러주세요. 귀여운 다람쥐가 당신을 기다린답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5.27 -
뱁새의 본명은 붉은머리오목눈이랍니다.
대구수목원에서 만난 붉은머리오목눈이 오랜만에 대구수목원에 들렀습니다. 이른 아침이 아니면 촬영을 할 수 가 없답니다. 운동하러 오시는 분, 구경하러 오시는 분 등등... 하여튼 엄청 많습니다. 이곳에서 붉은머리오목눈이를 만났습니다. 잠시 쉬고 있는 곳에서 나타나 재롱을 부리더니 날아갑니다. 그리고 앉았습니다. 최근에 붉은머리오목눈이를 눈으로만 몇번 보고는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회를 주네요. ㅎㅎㅎ 붉은머리오목눈이는 뱁새죠. ㅎㅎㅎ 참새목 붉은머리오목눈이과에 속하며, 크기는 13cm로 참새보다 약간 작답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과에서는 수염오목눈이가 한종이 더 있으나 관찰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몸은 전체적으로 갈색이며, 배는 황갈색, 부리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입니다. 꼬리는 길고 "비"..
2011.03.29 -
앙증맞은 귀여움! 상모솔새
이름을 너무 잘 지은 상모솔새 상모솔새는 참새목 휘파람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9cm로 아주 작은 초소형 조류입니다. 머리꼭대기 중앙은 붉은 오렌지색이고 양쪽으로 검은색이 있으며, 기타 몸 윗면은 잿빛을 띤 올리브색입니다. 침엽수의 가지와 잎 사이를 옮겨다니면서 먹이를 찾으며, 수컷은 머리 꼭대기에 붉은 반점이 있습니다. 겨울철새라 매년 10월말부터 3월까지 우리나라에서 관찰됩니다. 앙증맞은 귀여움을 보여주는 상모솔새 상모솔새는 촬영하기 어려운 종입니다. 침엽수 내부에서 먹이를 찾기때문에 될 수 있으면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 아주 잠깐(5초 이내) 시간을 주는데.... 이때 연사로 촬영해야 합니다. 부리부터 꼬리까지가 9cm라면 얼마나 작을까요? 참새가 14.5cm랍니다. 정말 작죠..
2011.03.25 -
참새보다 작은 동박새의 앙증맞은 모습
참새보다 작은 동박새는? 참새목 동박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11.5cm로 참새보다 3cm가량 작습니다. 동박새과에는 세계적 85종이 관찰되며, 우리나라에는 동박새와 한국동박새 2종만 관찰된답니다. 흰아이라인 정말 멋진 동박새... 몸 윗면은 녹색이고 멱은 노란색, 배는 흰색, 가슴 옆과 옆구리는 연한 갈색입니다. 흰색의 눈테가 선명하고 상록활엽수림을 좋아하니 이곳에서 기다리다보면 만날 수도 있답니다. 우는 소리는 "찌이" "찌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년 내내 관찰되나 개체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흰색의 눈테가 멋진 동박새 새색시 같은, 흰 아이라인이 멋진, 귀여운 동박새.... 이렇게 여러가지 제목을 붙여 부르기도 합니다. 작은 숲속에 숨어 있는 동박새를 발견하고는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열매를 따먹으..
2011.03.05 -
귀엽고 앙증맞은 동박새
관찰 포인트 동박새는 참새목 동박새과에 속하고 크기는 11.5cm로 아주 작은 조류입니다. 흰 아이라인과 녹색 몸이 주요특징이며, 상록활엽수림과 상록침엽수림을 좋아합니다.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동박새... 아주 작은 새로 귀엽기도 하구 앙증맞게 생겼답니다. 몸이 작다보니 빠르게 이동을 합니다. 촬영할때 여유가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귀여운 포즈 한번 지어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빌어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였습니다.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