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계곡의 작은 하중도에 꼬마물떼새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알은 총 4개네요. 무사해야할텐데요.

 

 

 

 

며칠후 도착하자 하늘이 까맣게 변합니다.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 많이 오면 안되는데...

 

 

10여일 후 다시 가본 꼬마물떼새의 둥지에는 새끼 4마리가 관찰됩니다. 아!!! 다행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먹이활동하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무사히 자라거라.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Comment +0

 

 

[새사진] 흑두루미와 고라니가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 대구 달성습지에서 -

 

 

 

 

 

지난 10. 31 ~ 11. 1. 사이 대구 달성습지 하중도에 흑두루미 300여마리가 다녀갔습니다.

 

달성습지에 흑두루미 300여마리가 안착한 것은 18년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가끔 기자분이나 블로그하시는 분들이 올린 자료를 보면

 

몇마리가 잠시 앉았다가 간것에 비하면 대단한 일인 듯 하네요.

 

 

아마도 하중도가 단절되면서 더 이상 인간의 간섭이 없어져서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오늘 아침 6시 30분에 도착하여 흑두루미를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흑두루미와 고라니 4마리의 조우하는 사건이 있었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답은 서로 놀라서 어안이 벙벙했다입니다.

 

 

18년만에 돌아온 흑두루미를 보고 고라니가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흑두루미 두루미계에서는 작아도 키가 100cm이니 다른 새에 비하면 정말 크답니다. ㅎㅎㅎ 

 

 

 

 

 

 

 

 

 

 

흑두루미가 먹이활동하던 곳에 고라니 사인방이 나타났습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고라니들...

 

 

 

 

 

 

 

 

 

 

순간 갑자기 하늘로 비상하는 흑두루미떼...

 

하지만 바로 내려앉습니다.

 

 

아마도 고라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일 겁니다.

 

 

 

 

 

 

 

 

고라니가 있지만 그 앞쪽에 유유히 내려앉는 흑두루미들...

 

서로가 서로에게 별로 신경을 안쓰는 모습입니다.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하네요.

 

 

 

 

 

 

 

 

 

 

컨버터를 연결하여 최대한 당겨봅니다.

 

망원이 얼마나 될까요? 600mm * 2x * 1.6(7d) = 1,920mm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초망원렌즈 600mm, 컨버터 2x, 산들강의 새이야기

Comment +1

 

 

대구 달성습지, 겨울진객 재두루미떼 찾아오다.

 

- 1995년 이후 17년만의 회귀 -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72마리가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대구 달성습지 하중도를 찾았습니다.

 

 

 

 

 

 

 

 

 

 

어제 대구지역에는 5.2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대구지역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최근에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구 달성습지에 재두루미가 귀환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있는 와중이라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17년만에 대구 달성습지를 다시 찾은 재두루미가

 

올 겨울을 이곳에서 월동하기를 기대해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Comment +2

 

 

형산강에서 만난 바다새 아비 삼형제

 

 

 

 

 

 

 

 

 

 

 

 

 

바다새인 아비를 형산강의 작은 하중도에서 만났습니다.

 

우연히 차를 타고 지나가다 발견하였답니다.

 

 

아비 같은 경우에는 바다새로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에서는 발견되지만

 

강 하중도에서는 만나기 어렵답니다.

 

 

 

 

 

 

 

 

아비를 알아보면, 아비목 아비과에 속하며, 크기는 63cm 중대형 바다새랍니다.

 

부리는 가늘고 위로 조금 휘어져 있으며, 앉아 있을때 약간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빰, 목 앞부분은 흰색이며, 몸 윗면은 갈색바탕에 흰색의 작은 반점이 있답니다.

 

주로 해안 또는 바다에서 관찰된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형산강에서 만난 아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2


주남저수지 재두루미의 우아한 비행 그리고 착륙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재두루미...

우아한 모습으로 비행하는 모습과 착륙하는 모습을 함께 담았습니다.











재두루미들이 착륙을 준비합니다.

앞쪽 재두루미들이 날개를 펴고 다리를 내리는 모습이 보이시죠.














이젠 정말 착륙하는 모양입니다.

다리를 내리는 것이 곧 착륙할 거라는 낌새랍니다.










서서히 선회하면서 착륙을 합니다.














주남저수지 가운데 있는 하중도에 착륙을 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이날 만난 재두루미는 총 17마리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주남저수지의 재두루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Comment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