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태풍 '볼라벤'이 만든 아름다운 일출

 

 

 

 

 

 

 

 

 

 

 

태풍 내습 전후로 하늘은 요상한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럴때 기회를 포착하지요.

 

 

저도 같은 경우인데요. 오늘 아침 5시 50분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정말 예쁘네요.

 

며칠전 태풍이 오기전의 아침 일출도 예뻤지만 태풍이 지나간 일출도 장난 아니네요.

 

 

대구 아파트 위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로 올립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하늘이 깨끗해졌습니다.

 

보통 연무현상으로 인해 뿌옅게 표현되던 하늘이 투명하게 빛이 납니다.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를 타고  제14호 태풍 '덴빈'이 내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은 소형급이지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볼라벤과는 또다른 피해가 예상됩니다.

 

 

 

태풍 '볼라벤'에 의해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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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기전에 강정고령보를 둘러보니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오기전에 강정고령보를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요즘 늦여름기간에는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많이 해봅니다.

 

 

 

이번에는 아침 7시에 집에서 출발 강정고령보에 도착하니 8시 30분...

 

한바퀴 둘러보고 화원유원지에 도착하니 10시... 그리고 다시 집에 오니 1시네요. ㅎㅎㅎ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고원을 뜻한다고 하는데...

 

대형 태풍이라 우리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줄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모두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할 듯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둘러본 강정고령보입니다.

 

늦장마로 인해 강물이 많이 불어난 상태입니다.

 

 

 

 

 

 

 

 

 

 

 

 

강정고령보 수문인데 생각보다 많은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수문을 보면 수문의 바퀴가 깨끗한 부분과 물이끼가 껴있는 부분이 구분됩니다.

 

 

물이끼가 껴있는 부분만큼 수문이 누운 상태입니다.

 

그만큼 수위를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단순 월류가 아니라 방류를 하고 있는 장면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정고령보를 보고 있으면 안타깝습니다.

 

어짜피 만들 보라면 대구와 고령을 연결하는 도로를 함께 건설했으면 어떠했을지...

 

 

아직은 공사차량 이외에는 자전거들만 이동하는 곳입니다.

 

도로는 위쪽으로 10km지점에 성주대교가 있고 아래쪽으로는 4km밑에 사문진교가 있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14km 이내에는 다리가 없다는 말이지요.

 

예전엔 이곳이 나루터였다는 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ㅎㅎㅎ

 

 

 

 

 

 

 

 

 

 

 

강정고령보 상류의 모습입니다. 흙탕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태풍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무지 궁금합니다.

 

 

 

 

 

 

 

 

 

 

 

 

 

 

 

 

 

 

 

 

 

 

 

 

 

 

 

 

 

 

 

 

 

제15호 태풍 '볼라벤'을 인터넷과 TV를 보면서 옛날 2002년의 루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때 저는 대구에 있었는데... 낙동강물이 제방 1m까지 찾던 기억이 납니다.

 

 

낙동강 상류와 금호강에서 유입된 빗물이 강정고령보 하류인 달성습지를 완전히 덮었지요.

 

주변은 물밖에 보이지 않았고 비가 조금만 더 내렸다면 정말 큰일이 났을 겁니다.

 

낙동강보다 성서공단은 해발이 낮아 위태위태해 보였으니까요.

 

 

이번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루사와 크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국민 모두가 태풍에 잘 대비해서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캐논 ds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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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마가 만들어낸 달성보의 흙탕물 풍경

 

 

 

 

 

 

 

 

 

 

 

2012. 8. 23 ~ 24일 양일간 대구에는 약 174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최근 내린 비치고는 오랜만에 많이 내렸지요.

 

 

 

낙동강엔 오랜만에 흙탕물이 흘러내렸는데...

 

달성보에 나가보니 수문을 활짝열고 물을 내려보내고 있더군요. 

 

 

 

오늘은 비도 없고 하니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달성보나 강정고령보를 함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촬영장소는 달성보에 위치한 전망대입니다.

 

높이가 제법 높다보니 달성보 인근지역이 환하게 보입니다.

 

 

 

 

 

 

 

 

 

 

 

 

 

 

 

 

 

 

 

 

 

 

 

 

지금부터는 달성보 교각 위를 지나가는 길에 촬영한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낙동강물이 보를 넘는 모습과 소리가 듣고 싶더군요. ㅎㅎㅎ 

 

 

 

 

 

 

 

 

 

 

 

 

 

 

 

 

 

 

 

 

 

 

 

 

 

누런 황토물이 낙동강 하류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조류 문제가 싹 해결되기를 빌어볼까요?

 

 

 

 

 

 

 

 

 

 

 

 

 

 

 

 

아래쪽으로는 현풍 방향입니다.

 

낙동강을 가득 채운 듯해서 든든한 느낌입니다.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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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을 담은 마비정 벽화마을

 

-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

 

 

 

 

 

 

 

 

마비정의 유래

 

 

 

옛날에 어느 한 장군이 마을 앞산에 올라가서 건너편 산에 있는 바위를 향해 활을 쏘고는

 

 말에게 화살보다 늦게 가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말이 떨어지자 그 말은 힘을 다하여 재빨리 달려갔으나 화살을 따라 잡지 못하였다.

 

 

이 말은 죽임을 당하였는데,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말을 불쌍히 여겨

 

마을사람들이 "마비정"이라는 정자를 세우고 추모하였다고 전한다.

 

 

 

예로부터 청도지역, 가창지역 주민들이 한양이나 화원시장을 다닐때

 

 말을 타고 가다 정자에 쉬어가기도 하고 또한 물 맛이 좋아

 

 

 피로가 쌓인 사람이나 말이 이곳에 물을 마시고 원기를 회복하고 빨리 달렸다하여

 

 말 馬(마) 날 飛(비) 정자 亭(정) 또는 우물 井(정)으로 불린다.

 

 

 

 

 

 

마비정 벽화마을 입구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화원자연휴양림이랍니다.

 

 

 

 

 

 

 

 

 

 

 

 

마비정 벽화마을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올라가니

 

장승 벽화가 시작되네요.

 

 

 

 

 

 

 

 

 

 

 

 

 

 

 

 

 

 

 

100년 돌배나무와 느티나무의 사랑이야기(연리지, 연리목)

 

 

 

뿌리가 만나면 연리근, 줄기가 겹치면 연리목, 가지가 겹치면 연리지라고 부르는데

 

이곳 마비정 벽화마을에 있는 돌배나무와 느티나무는 3가지가 모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착시효과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대상을 보고 있으면서 위 아래로 이동하면 가만히 있는 벽화가 움직이는 듯 합니다.

 

 

 

 

 

 

 

 

 

 

 

 

 

 

 

 

 

 

 

 

 

 

 

이 곳에서 만난 벽화는 옛추억에 젖게하더군요.

 

 

저도 어릴땐 도시락을 난로위에 얹어 따뜻하게해서 먹곤 했거든요.

 

물론 너무 오래뒀다가 타기도 했지만요. ㅎㅎㅎ 

 

 

 

 

 

 

 

 

 

 

 

 

 

마비정의 유래가 담겨져 있는 벽화입니다.

 

 

 

 

 

 

 

 

 

대곡역에서 승용차를 타면 5~10분 거리에 위치한 마비정 벽화마을

 

대구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대구시내버스는 달성2번이 가면 정류장은 본리2리(종점)입니다.

 

대곡역에서 25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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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빛의 산란장면을 담다

 

-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

 

 

 

 

 

 

 

 

요즘 살을 빼기 위해 저녁마다 수성못을 한바퀴 돌아옵니다.

 

어제 저녁, 해지기전 하늘이 재미있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카메라를 들고 운동하러 갔습니다.

 

 

 

 

오늘은 어떤 모습의 하늘을 보여줄지 자뭇 기대가 됩니다.

 

10여분을 걸어가니 두산오거리입니다. 하늘이 재미나게 변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컷 촬영하여 담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더가서 한컷... 마음은 급해지는데...

 

수성못에서 촬영하면 참으로 멋진 사진이 될 것 같았지요.

 

 

발만 동동동... 하지만 신호등이 안바뀝니다.

 

 

 

 

 

 

 

 

 

 

 

 

 

 

신호등이 바뀌고 나니 해가 구름사이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이게 어딘가요. ㅎㅎㅎ

 

 

 

 

 

 

빛이 산란되면서 만들어지는 빛의 줄기들이 참으로 예쁘더군요.

 

 

 

 

 

 

 

촬영장비 : 캐논 dslr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 

 

촬영자 : 산들강(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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