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류/두루미목

이마가 붉은 쇠물닭의 봄나들이

by 산들강 2013. 4. 3.

이마가 붉은 쇠물닭의 봄나들이

 

- 낙동강 하구에서 -

 

 

 

 

 

 

 

 

 

쇠물닭 [common gallinule]

두루미목(―目 Gruiformes) 뜸부기과(―科 Rallidae)에 속하는 중형의 새.

 

 

몸길이는 33㎝ 정도이고, 몸은 검지만 배는 회색을 띠며 등과 날개덮깃은 다갈색을 띤다.

 

날개깃은 검고 옆구리에는 흰색 무늬가 있으며 아래꼬리덮깃 양쪽은 흰색이다.

 

부리와 액판은 붉은색이며 부리 끝은 노란색이다. 다리는 황록색, 대퇴부는 붉은색이다.

 

어린 새는 흰배뜸부기와 비슷하므로 혼동하기 쉽다.

 

 

 

호소(湖沼), 저수지, 하천 지류, 기타 수초가 무성한 습지 등에서 번식하는 비교적 흔한 여름새이다.

 

 

 

주로 한반도 중부 이남에서 번식한다.

 

갈대보다는 줄풀 무성한 곳에서 새끼를 친다.

 

줄풀 사이에 풀대로 엮어 둥지를 틀고 5월 중순에서 8월 상순 사이에

 

한배에 5~10개(때로는 12, 14, 15개)의 알을 낳는다.

 

 

 

곤충류·연체동물·갑각류·환형동물 등을 먹는다.

 

구대륙 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동남 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 다음 백과사전 인용 ]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