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기타

대구수목원의 소소한 느낌의 초롱꽃

by 산들강 2013. 6. 17.

 

 

담백한 느낌이 드는 초롱꽃

 

-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

 

 

 

 

 

 

한밤 불밝힌 초롱처럼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빛이 드는 초롱꽃을 담아봤습니다.

 

 

 

 

 

 

 

 

 

 초롱꽃

 

 

초롱꽃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원산으로 일본과 동부 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햇볕이 잘 드는 들이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심어 기르기도 한다.

 

키는 30~100 센티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며 옆으로 기는 줄기가 함께 난다.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심장꼴 달걀 모양이며,

 

줄기에서 나는 잎은 잎자루가 아주 짧거나 없고 삼각꼴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다.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종 모양으로 핀다.

 

꽃이 꼭 초롱 모양 고개를 숙이고 있어 이름이 초롱꽃이다.

 

 

흰색 꽃도 있고, 연한 자주색 꽃도 있는데,

 

꽃의 길이는 4~8 센티미터 정도이고 꽃받침은 5개이며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8~9월에 익는다.

 

 

[위키백과 인용]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