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바쁜 박새의 하루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
귀염둥이 박새가 벌레를 사냥한 뒤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왜 먹지 않는 걸까요? 아하!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을 암컷에게 주기 위함일까요?
벌써 아기새가 있을 시간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면 알을 품고 있는 암컷에게
준다면 말이 될 것 같습니다.
봄이 오면 대구수목원의 박새는 먹이를 찾으러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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