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해평습지의 흑두루미(2016.10.29) 그리고 교란행위들...

2016. 10. 31. 06:33조류/두루미목

구미 해평습지의 흑두루미(2016.10.29) 그리고 교란행위들...

 

 

 

2016. 10. 29.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낙동강 해평습지에 흑두루미 575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화롭게 먹이활동중인 흑두루미들...

 

 

 

 

구미 해평습지에서 이런 모습을 보다니 신기했습니다.

 

 

 

 

흑두루미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는 아주 귀한 새입니다.

 

그래서 겨울진객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이런 흑두루미의 서식을 방해하는 요인들... 즉, 교란행위들이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예전에는 인근의 경비행기가 그래서 협조를 요청해서 요즘은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엔진을 달은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소음을 내면서 주변에서 활공을 합니다.

 

그리고 낚시하시는 분들이 차량을 몰고 들어와서 주차를 하고 밤샘 낚시를 하니 흑두루미들이 쉴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날아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서식지 환경이 급격이 나빠지게 되는거죠.

 

한번 날아오를때마다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어 일본 이즈미시까지 날아가기가 힘들게 됩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