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 작은 하천에서 만난 검은댕기해오라기 유조입니다. 개구리를 사냥하였으나,
삼키지 못하다가 30분간 사투를 벌여 결국 넘겼네요. 이러다가 검댕이 죽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답니다.
중간에 1~2분간 쉬는 장면이 있는데 넘기다 실패할때마다 쉬는 것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구리를 사냥한 후 한입에 삼키려고 하네요.
그러나 유조에게는 쉽지 않네요.
약 30분간의 사투 후에 결국 성공했답니다.
개구리를 삼키니 목이 몸통하고 똑 같아요.
[새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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