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성 솔부엉이를 한낮에 만난다.
2012. 6. 7. 08:36ㆍ조류/올빼미목
노란색 눈과 세로줄무늬가 특징인 솔부엉이
올빼미목 올빼미과 솔부엉이 소개
크기는 29cm이며, 진한 밤색의 등과 선명한 노란색 눈의 부엉이랍니다.
귀깃이 없으며, 다른 올빼미류와 달리 뚜렷한 얼굴면이 없습니다.
부리 주위의 흰색 부분을 제외한 머리 전체는 진한 밤색으로 흰색의 가슴과 배에는 뚜렷하고
굵은 세로줄무늬가 있습니다.
야행성이며, 낮에 큰 나뭇가지에 앉아 잠을 자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후~, 후~'하고 반복해서 울며, 야산이나 산림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침 나절에 야행성인 솔부엉이를 만나는 것은 참으로 운이 좋았다는 것이겠지요.
촬영장비 : 캐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촬영자 : 산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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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 노란색 눈이 신기하네요..
부엉이까지 보시다니요. ㅎㅎ
하하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솔부엉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크고 노란 눈이 이색적입니다.. ^.^
저도 처음 봤습니다. ㅎㅎㅎ
와~ 포스가 장난이 아니내요^^
아주 예쁘게 생긴 솔부엉이입니다.
도감과 비교해보니 딱 맞습니다. ㅎㅎㅎ
포인트 넘 좋군요.
솔부엉이 은근 귀엽습니다.
그렇지요. 비바리님도 좋은 결과 있었는지? ㅎㅎㅎ
오호~
야행성인데 낮에 이리 담을수 있다니~
행복한 시간 되세요~^^
네. 아주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