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래쪽이 붉은색인 오색딱다구리
- 화원유원지에서 늦은시간에 만나다 -
오색딱따구리 [great spotted woodpecker]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흔한 텃새 크기는 24cm이고 몸의 윗면은 검은색, 어깨깃에는 흰색의 V자형 무늬가 있다. 멱과 가슴, 배는 흰색이고 부리로부터 이어진 검은색 빰선은 뒷머리와 가슴까지 이어진다. 배의 아래쪽부터 아래꼬리덮깃까지 붉은색이라 쉽게 구별이 됩니다. 큰오색딱다구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가슴에 세로줄무늬가 있어서 구별이 쉽습니다. 공원, 야산, 산림 등에 쉽게 관찰되고 요즘이 수컷들이 둥지를 만드느라 바쁘답니다.
나무를 타는 오색딱다구리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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