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위장색을 믿고 먹이활동하는 장끼(꿩 수컷)

 

- 제주 한라수목원에서, 2014. 3. 23. 15:00경 -

 

 

 

 

 

 

 

 

 

 

 

 

 

 

한라수목원 동백나무 아래에서 동박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동백꽃 꿀을 종아하는 동박새가 언제 나타날지...

 

 

 

인근의 장소에서 부시럭, 부시럭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어 앉아 있는 자세로 조금씩 옮겨봤습니다.

 

 

나무 밑 그늘진 곳에서 움직이는 물체가 관찰됩니다.

 

망원렌즈로 확인해보니 장끼(꿩 수멋)이네요.

 

 

카메라로 촬영을 하니 저를 쳐다봅니다.

 

긴장은 하고 있지만 도망가지 않는 장끼... 대단한 넘입니다.

 

 

이곳 한라수목원은 지금 현재 1,000여명의 탐방객이 봄나들이를 하고 있는데...

 

겁도 없이 잘도 다니고 있네요. 자신의 위장색을 믿고 있나봅니다.

 

 

 

 

 

 

 

 

 

 

결국 당일 저는 동박새를 촬영했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Comment +2

  • 백합 2014.03.29 06:11

    백합이 뒷 동산에는 단골손님으로
    장끼 심심하면 볼수 있습니다.

    워낙 겁이 많아서 숨는데는 알아줘야 하더군요 ㅎ~
    그래서 제대로 잘 담지는 못합니다.
    늘 어렵습니다 ㅎ~

    동박새 잘 담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