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새 후투티의 아기새 독립 교육
- 2017. 5. 8,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
1차 육추를 끝낸 여름철새 후투티 4마리가 함께 몰려다닙니다. 뭘하는지 궁금해서 지켜봤습니다.
엄마 후투티가 땅바닥을 콕콕 찍으면서 벌레를 찾아내면 아기새들이 쪼르르 달려와 먹고 갑니다.
아기새 독립을 위한 준비 그리고 교육을 실시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기새 두마리가 어미새를 쳐다보고 있다. 빨리 먹이를 줬으면 하는 표정이다.
어미새는 바닥을 파고... 아기새에게 먹일 벌레를 찾고 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렌즈 150-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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