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시하는 멸종위기종 새홀리기

2010. 8. 16. 17:37조류/매목


새홀리기는 매과에 속하는 맹금류로 크기는 35cm 전후로 몸 윗면은 흑갈색이고
 
아랫배와 아래꼬리덮깃은 붉은색입니다.

가슴과 배에는 흑갈색의 굵은 세로줄무늬가 있어 쉽게 구분됩니다.


새홀리기는 새호리기, 새홀이기로 부르기도 하는데... "홀"이 매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매로 부르는 것이 어떠냐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기줄 위에 앉아 있는 새홀리기를 만난 것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습니다.





꼬리깃을 이용하여 균형을 잡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진을 얼마나 잘 촬영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습니다. 빤히 쳐다보는 모습이 긴장됩니다.





새벽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으로 왔습니다. 칠곡과 구미엔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김천부터 대전까지는 안개가 많이 끼고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빕니다.



위 사진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