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서 만난 귀여운 알락도요
2010. 9. 9. 08:12ㆍ조류/도요목
알락도요는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20cm로 소형 도요입니다.
통과철새 봄에 논에서 관찰하기 쉽습니다.
눈썹선은 흰색으로 뚜렷하고 다리는 노란색입니다.
꼬리에는 어두운 갈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습니다. 논, 염전, 갯벌 등에서 주로 관찰됩니다.
하천에서 만난 알락도요입니다. 귀엽게 생겼습니다. 눈테와 눈썹선의 흰부분이 확인되죠.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물속에 있는 작은 벌레를 바로 찍어선 먹더군요. 촬영하니 잘 안나타납니다.
뭔가를 먹는 것 같은데 확인이 어렵습니다.
아저씨 누구쇼? 왜 날 찍슈~~~ 아!!!! 미안혀. 한장만 더 찍자~~~
알락도요를 잘 달래서 좀 더 촬영하다가 나왔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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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넘 귀여운 녀석^^
보고싶네요~~ㅎㅎ
오늘도 귀여운 녀석땜시 미소 머금고 돌아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도요들을 만나기 위해 바다로 나갑니다. 정말 귀여운 놈(?)들입니다. ㅎㅎㅎ
저 물이 퍼지는 모습 속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넘 귀여워요.
근데,오른쪽의 카테고리도 더 보기 메뉴가 없어서 다른 그림 보기가..
오픈캐스트로 가면 좋은것도 있지만 약간 아주 약간은 불편해 보이네요
사진을 최대로 키우다보니 스킨을 좌우가 없는 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역시나 귀엽습니다.
어제 올린 큰뒷부리도요에 비해서 작아서 그런지 더 귀엽습니다. 좀도요는 더 작아서 그런지 더 귀엽고요. ㅎㅎㅎ
그 유명한 도요새라는건가요? 바다로 가서 잡아온 앵글~ 생생한 현장감 멋져요!!
죄송합니다만, 바다가 아니고 하천입니다. 도요는 바다에 가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다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알락도요는 육지의 하천에서 관찰됩니다.
알락도요의 옷이 참 이쁘네요..
아마 크기가 작은 모양이네요..^^
에고 귀엽다..^^
예... 많이 작습니다. 20cm이면 참새보다는 크고 콩새와는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