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들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물 먹는 장면을 많이 목격합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대부분 물 먹는 곳이 얼어서 낯시간 동안 약간 녹은 곳의 물을 마시곤 합니다. 아래 사진의 딱새도 얼음과 땅이 붙는 곳이 약간 따뜻해지면서 녹은 물이 고여있습니다. 새들 대부분이 이곳애서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딱새가 물을 마시는군요.
셔터소리를 듣고 저를 쳐다봅니다.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으에도 제 위치를 정확히 쳐다보는 것을 보니 야생이 확실합니다. ㅎㅎㅎ
뾰르퉁한 딱새는 곧 사라지고 박새와 노랑턱멧새들이 물을 먹으로 다가옵니다. 계속 앉아 있으면 얼마나 많은 새들이 올까? 확인하고 싶지만 추워서 저도 자리를 뜹니다. 겨울엔 움직여야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이죠. 사실 너무 춥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딱새가 물을 마시는군요.
셔터소리를 듣고 저를 쳐다봅니다.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으에도 제 위치를 정확히 쳐다보는 것을 보니 야생이 확실합니다. ㅎㅎㅎ
뾰르퉁한 딱새는 곧 사라지고 박새와 노랑턱멧새들이 물을 먹으로 다가옵니다. 계속 앉아 있으면 얼마나 많은 새들이 올까? 확인하고 싶지만 추워서 저도 자리를 뜹니다. 겨울엔 움직여야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이죠. 사실 너무 춥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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