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벽돌과 담쟁이 넝쿨이 어울리는 곳에서 직박구리가 열매를 따고 있습니다. 한 겨울 먹이를 찾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찾은 열매지만 맛은 없을 듯합니다. 몇개 먹더니 떠나버렸습니다. 열매 먹는 사진들이라 별도의 설명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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