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3번의 아침을 맞았지만 구름으로 인해 1번의 일출만 만났다. 통구미의 거북바위와 몽골해변,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사동항의 등대... 이들이 연결된 일출은 기억에 남는 일일 것이다.
이 사진은 모든 일출을 관찰하고 돌아오는 길에 촬영한 사진이다. 오른쪽의 바위섬이 거북바위이다.
처음 시작은 사진처럼 미미한 모습이었다. 하늘의 구름과 바다가 약간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일출이 시작되길레... 망원렌즈를 당겨서 해를 바라보았다. 붉은 덩어리가 솟아오른다. 왼쪽의 첫번째 바위는 거북바위이고, 보이는 등대는 사동항 등대이다. 아무 생각없이 일출을 찍던 나는 이 곳이 모두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임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여름철이 되면 일출은 관찰할 수 없으리라. 해가 솟아오르는 장소가 왼쪽으로 많이 진행되기때문이다.
붉은 해를 보면서 아쉬운점은 구름이 조금만 적었더라면 바다와 접경된 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텐데...
약간씩 솟아오르면서 더욱 붉어지는 해
구름들이 산의 모습으로 다가선다. 안개낀 산들 사이로 해가 솟아오르는 것 같다.
울릉도 갈매기가 신나게 날아다니는...
바다와 등대, 구름과 갈매기가 잘 어울리는 일출을 보았습니다.
소원도 빌어봅니다. 독도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해가 너무 솟아서 셔터스피드를 많이 올려야했다.
이 모든 장면들은 필터의 사용없이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만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사진은 모든 일출을 관찰하고 돌아오는 길에 촬영한 사진이다. 오른쪽의 바위섬이 거북바위이다.
처음 시작은 사진처럼 미미한 모습이었다. 하늘의 구름과 바다가 약간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일출이 시작되길레... 망원렌즈를 당겨서 해를 바라보았다. 붉은 덩어리가 솟아오른다. 왼쪽의 첫번째 바위는 거북바위이고, 보이는 등대는 사동항 등대이다. 아무 생각없이 일출을 찍던 나는 이 곳이 모두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임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여름철이 되면 일출은 관찰할 수 없으리라. 해가 솟아오르는 장소가 왼쪽으로 많이 진행되기때문이다.
붉은 해를 보면서 아쉬운점은 구름이 조금만 적었더라면 바다와 접경된 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텐데...
약간씩 솟아오르면서 더욱 붉어지는 해
구름들이 산의 모습으로 다가선다. 안개낀 산들 사이로 해가 솟아오르는 것 같다.
울릉도 갈매기가 신나게 날아다니는...
바다와 등대, 구름과 갈매기가 잘 어울리는 일출을 보았습니다.
소원도 빌어봅니다. 독도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해가 너무 솟아서 셔터스피드를 많이 올려야했다.
이 모든 장면들은 필터의 사용없이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만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고맙습니다.
다음뷰의 포토베스트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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