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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두루미목

쇠물닭은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어떻게 잡았을까요?

by 산들강 2011. 7. 31.


쇠물닭은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어떻게 잡았을까요?




저수지에 도착을 하자마자 제눈에 보이는 쇠물닭 한마리

부리나케 도망을 갑니다. 이유가 뭘까요?
 
저를 보고 도망을 가는 걸까요?


저는 재빨리 카메라로 촛점을 맞추고... "다다닥" 촬영을 합니다.







잠자리를 물고 부리나케 달아나는 쇠물닭...

지금쯤이면 쇠물닭의 아기새는 중딩이나 고딩쯤 될겁니다.


독립할 시기가 곧 다가온다는 이야기지요.

어미새들은 이때 먹이를 많이 잡아서 아기새에게 먹이지요.


제생각엔 쇠물닭이 잠자리를 잡은 것이 아기새에게 주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쇠물닭은 잠자리를 어떻게 잡았을가요? 궁금해집니다.


결국 쇠물닭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저렇게 움직이지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우연히 촬영한 사진에 쇠물닭과 잠자리의 모습이 촬영되는 행운을 잡았답니다.

잠자리에겐 좀 미안하지만 저는 사진을 보면서 포스팅거리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오늘 오후부터 휴가를 떠납니다.

될 수 있으면 예약포스팅을 해서 1일 1포스팅을 할계획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박2일과 2박3일을 연속으로 떠난답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야할텐데요. 빌어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잠자리를 잡은 쇠물닭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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