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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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의 새 - 홍머리오리
2021.3.7. 광주광역시를 통과하는 광주천에서 만난 겨울철새 홍머리오리 수컷과 암컷의 모습입니다. - - [새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1.03.12 -
꾀꼬리(노란색 새) 육추장면
늦은 육추를 하고 있는 꾀꼬리 엄마와 아기새 3마리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모두 무사히 이소를 하였습니다. 엄마가 사냥해온 먹이를 아기새들이 서로 달라고 조릅니다. 엄마는 아기새들 중에 순번을 정해 놓고 먹이를 부리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흐뭇한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0.07.03 -
전기줄에서 고민에 빠진 물총새
새를 촬영하기 위하여 앉아있는 뒤쪽의 전기줄에 물총새 한마리가 앉습니다. 아래쪽은 연밭이라 먹이를 찾는 듯... '음... 물고기 없네!!! 어떻하지? 다른 곳으로 가야하나' 고민에 빠진 물총새의 모습 '햐~~~ 요즘 물총새 살기 참 힘드네.' 이런 느낌이 드는 사진입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0.06.19 -
꾀꼬리의 늦은 포란
요즘 야외를 다니다보면 노란색 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바로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꾀꼬리입니다. 꾀꼬리 둥지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로 높은 나무의 끝 부분에 밥그릇 모양으로 만들기 때문에 입니다. 다만, 육추기간에 예민해지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기다리다 보면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도 있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0.06.13 -
아기 방울새의 애교
새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우연히 좋은 장면을 담게 됩니다. 이번 사진이 그렇습니다. 길을 걷다가 만난 방울새 3마리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기새 1마리... 뭘하는지 지켜봤습니다. 보고 있는내내 흐믓한 마음으로 쳐다보게되는데요. 이유가 껌딱지가 생각이 났기때문입니다. 아기새가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요', '저요'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방울새 육추 이후에 이소를 끝내고 나서 아기새가 엄마를 쫓아다니는 모습인데 애교를 계속부립니다. 먹이를 달라고 말이죠. ㅎㅎㅎ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0.06.06 -
꾀꼬리 유조(노란색 새)
우리나라에서 노란색 새를 만난다면 100% 꾀꼬리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조는 어떨까요? 꾀꼬리는 참새목 꾀꼬리과에 속하며, 크기가 26cm인 소형 조류이자 여름에 만나는 여름철새입니다. 꾀꼬리는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이고 부리는 붉은색입니다. 유조는 가슴과 배는 흰색이며,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