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며칠전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치는 순간 노란색 꾀꼬리 둥지에 나가보니 열심히 육추중에 있네요.

 

장마기간에는 먹이 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온 몸이 젖은 엄마 꾀꼬리 풀벌레를 사냥했습니다.

먹이를 아기 꾀꼬리의 입에 넣어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모든 부모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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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관찰된 흰빰검둥오리와 얼라들... 새끼가 몇마리인지 아시는분 손드세요? ㅎㅎㅎ

 

이렇게 많은 새끼들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만난 아기들은 9마리였는데... 이번에는 14마리네요.

숲에 앉아 있으니 작은 하천의 수중보 어두운 곳에 숨어 있던 흰빰검둥오리와 얼라들이 나타나네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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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우연히 좋은 장면을 담게 됩니다. 이번 사진이 그렇습니다.

 

 

길을 걷다가 만난 방울새 3마리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기새 1마리... 뭘하는지 지켜봤습니다.

 

 

보고 있는내내 흐믓한 마음으로 쳐다보게되는데요. 이유가 껌딱지가 생각이 났기때문입니다.

아기새가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요', '저요'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방울새 육추 이후에 이소를 끝내고 나서 아기새가 엄마를 쫓아다니는 모습인데 애교를 계속부립니다.

먹이를 달라고 말이죠. ㅎㅎㅎ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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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둥지가 많은 곳을 둘러보다가 새끼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응... 벌써 새끼들이 다 컷네. 이상하다. 보통은 6월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곳의 제비들은 아직도 둥지를 보수하거나 만들고 빨라봐야 알을 품고 있는 장면이 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른 모습을 보여준 둥지는 못봤는데 정말 빠르네요.

엄마 제비가 먹이를 물고 날아오면 아기 제비는 외칩니다. '저요, 저요, 저요'

'음... 누굴줄까?' 부모의 마음은 인간이나 새나 모두 똑같겠지요. 흐믓함이 느껴지네요.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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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고 있는 물꿩 암컷

 

아기 물꿩 육추는 아빠에게 맡기고 혼자 놀고 있는 물꿩 암컷... 팔자가 좋아 보입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1d mark4와 망원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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