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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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서 만난 오목눈이
오목눈이 - 2018. 1. 1.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에서 - 오랜만에 들런 대구수목원입니다. 오목눈이가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네요. 촬영해달라고 기다리는 듯... 앵글에 꼬리가 짤렸습니다. ㅋㅋㅋ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8.01.10 -
큰고니, 달려!!!(주남저수지)
큰고니 달려!!! - 2017. 12. 25.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 비행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는 큰고니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너무 가까워서 카메라 앵글어 다 들어가지 않네요. 큰고니는 백조라고도 불리며,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망원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7.12.28 -
3m 접사로 촬영한 쑥새의 모습
3m 접사로 촬영한 쑥새의 모습 - 경인 아라빛섬에서, 아침 해뜰무렵 - 너무 가까우면 카메라 촛점을 잡을 없을 듯... 3m의 거리에서 아침 해뜰무렵에 만난 쑥새입니다. 접사로써는 3m의 거리가 멀겠지만 망원렌즈 400mm(1.6크롭)에서는 앵글에 넣기 힘들정도의 접사랍니다. ㅎㅎㅎ 증명 사진을 촬영하 듯... 쑥새를 담아봤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2013.11.26 -
야생 고라니를 증명사진처럼 촬영하다.
겁없는 야생 고라니 덕분에 아주 가까이서 촬영하였습니다 . 초원에서 잠복한 30분이 지나자 나타난 야생고라니 한마리 운이 좋았는지 제가 있는 곳으로 다가옵니다. 귀가 크고 얼굴이 아주 잘 생긴 야생고라니입니다. 너무 가까이오면 망원렌즈로 촬영하기 어렵습니다. 카메라 앵글에 들어가지 않으면 큰일이지요. 카메라 셔터소리에 바로 반응하는 야생 고라니 한마리 "찰칵", "찰칵" 바로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걸음아 날 살려라" 뒷발로 힘차게 지면을 박차고 달려가는 이런 모습 촬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서 증명사진 촬영하듯... 기분 좋은 날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들은 전시회에 출품을 해볼 계획입니다. 셔터소리에 놀라서 잠시 달리더니 이쪽을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가만히 있으니 그대로..
2012.01.12 -
모델이 되고싶은 아비
모델이 되고싶은 아비는 센스쟁이 오늘 포스팅 제목은 "모델이 되고싶은 아비"입니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아비 한마리가 보여 차를 세우고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거리가 제법 멀었지요. 50m정도... 촬영을 시작하니 아비가 계속 제 앞으로 오는 겁니다. ㅎㅎㅎ 좋아라~ 그러더니 5m 앞에서 좌로 갔다가 우로갔다가는 물러나기를 몇번... 꼭 먹이를 달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모델을 해도 잘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어려워하지 않는 걸 보니... 이런 걸 보면 또 걱정이 됩니다. 나쁜 사람들에게 걸려 상해를 입을까봐? 아비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얼마전 포스팅 한 것이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조복 터진 아비 접사 사진 : http://oks03.tistory..
2011.02.13 -
성난 파도를 쳐다보는 괭이갈매기
추석 전후로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보니 동해안 파도도 장난이 아닙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파고가 2~4m정도 된다네요. 괭이갈매기 한마리가 모래사장에 서서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라 모두가 잘 되길 비는 듯... 괭이갈매기가 파도 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는 괭이갈매기를 삼키려는 듯... 괭이갈매기를 기준으로 파도치는 모습을 앵글에 잡아봤습니다. 거리가 제법 있어서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일 연속 포토베스트에 떳습니다. 한가위 선물 감사합니다. ㅎㅎㅎ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