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머리를 염색하는 붉은부리갈매기

 

- 겨울깃에서 여름깃으로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니 새들의 세상에도 변화가 많습니다.

 

그중에 털갈이를 하거나 새들의 색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붉은부리갈매기의 머리 색이 달라지는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겨울엔 머리가 전체적으로 흰색이고 눈 뒤쪽에 점이 있지만 여름이 되면 달라진답니다.

 

머리 전체가 밤색으로 변한답니다.

 

신기한 모습이지만 여름깃과 겨울깃을 함께 관찰하지 못하면 그렇게 느끼질 못한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Comment +4

  • 머리부분만 검은색이니
    더욱 특이하게 보이는 새군요?.. ^^

  • 신기 2020.06.09 23:56

    정말 신기해요 처음 알았어요 여름과 겨울 털색이 다른 새가 있다는걸

  • Mspot 2021.04.06 22:50

    여름깃 사진 꼬리깃에 흰 반점이 있는걸 보니 검은머리갈매기 사진인것 같네요....


털갈이 중인 큰고니를 만나다.


- 우포늪에서 -












우포늪에서 만난 큰고니들...





몇마리가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전 순간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큰고니 같은데 색이 좀 이상하더군요.

큰고니들은 매년 2월이면 겨울 월동을 끝내고 북쪽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올핸 유난히 오랫동안 남아서 월동을 하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털갈이하는 장면을 처음 보게되었답니다.



날개의 색은 그대로인데 몸과 목이 흰색에서 갈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2. 2월에 만난 큰고니입니다.

순백색의 큰고니가 참 예쁘지요.



이번에 촬영한 큰고니들과 색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큰고니 몇마리가 몸을 단장하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몸의 색이 많이 변했네요. 갈색으로... ㅎㅎㅎ











이번주에도 우포늪을 가볼까요?

색이 얼마나 바뀌었을까 궁금하네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한 큰고니의 털갈이 모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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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즐기는 얄미운 뉴트리아






생태계교란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는 뉴트리아...

편안히 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화부터 난답니다.




왜 그럴까요?

뉴트리아는 잡식성으로 습지의 모든 것을 먹어버린다하여

습지파괴자라는 이름이 붙어 있답니다.









털갈이를 했는지 평소의 꾀재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털이 아주 예쁘게 변했네요.


그래도 이뻐 보이지 않는 건 쥐를 닮았기 때문일겁니다.








주남저수지에서 조류 탐사를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리도 좀 쑤시고 해서 카메라를 메고 한바퀴 돌아봅니다.


그런데... 저쪽 한쪽 구석에 흰 물체가 보입니다.

순간... 느낌이 팍 오더군요. 뉴트리아네... ㅋㅋㅋ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낮잠을 자는 뉴트리아...

얼마나 얄밉게 느껴지는지... ㅎㅎㅎ








잠은 아주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자기를 촬영하던 말던 별로 관심도 없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배가 아픕니다.)








뉴트리아가 있는 곳에는 새들도 없습니다.

같이 놀기 싫은가 봐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뉴트리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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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준비하는 비오리를 만나다.






형산강에서 만난 비오리들... 어떻게 겨울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비오리 수컷 4마리가 열심히 몸을 단장합니다.


그런데... 몸의 색이 특이합니다.

원래 비오리는 몸의 색이 흰색이라 참 예쁜데... 오늘은 좀 지저분해 보이지요.




겨울이 되니 털갈이를 하고 있답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윤기나는 흰색의 털을 가지게 될 겁니다.








암컷 2마리는 조금 다른 곳에 모여 몸을 단장합니다.







또 다른 곳에는 수컷 2마리와 암컷 한마리....

갈매기들과 함께 잘 어울려 놀고 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었지요.

비오리 수컷 한마리가 수영을 하는데... 파도가 제법 높아보입니다.







물닭과 나란히 비행하는 비오리 수컷 ...

운이 좋게도 물닭의 비행샷을 담았습니다. ㅎㅎㅎ





비오리는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류에 속하며, 크기는 65cm로 대형 오리입니다.

물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잠수성 오리이며, 가늘고 긴 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부리 끝에는 검은색의 점이 있어서 다른 비오리와 구분이 됩니다.

수컷은 댕기 없는 녹색의 머리로 현장에서는 검게 느껴집니다.

암컷은 연한 갈색의 머리이며, 멱이 흰색이랍니다.



오늘 우리집 가족 4명은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 투어를 갑니다.

많은 새들을 보고 애들이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비오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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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털갈이하는 어린 딱새



털갈이하는 어린 딱새 수컷을 만났습니다.


다음주면 추석이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ㅎㅎㅎ


며칠 후면 어른 딱새처럼 예쁜 색으로 치장을 하겠지요.







사진을 세로로 편집했습니다.

좀 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촬영하는 저를 발견하곤 갸웃거립니다.

사람들과 참 친한 새가 딱새지요.



밭과 들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끔은 인가에 둥지를 짓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이른 시간에 벌초를 하러 갑니다.

예초기보다는 낫으로 벌초를 하는데... 하루종일 시간이 걸린답니다.


이웃분들 추석맞이 벌초는 다 하셨나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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