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강의 새이야기

올 겨울은 겨울철새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어제부터 한파가 왔으니 많은 겨울철새들이 도래하고 관찰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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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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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부리저어새, 파란하늘에 빠지다

 

- 2016. 11. 9,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에서  -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주남저수지의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날고 있는 노랑부리저어새를 담았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래서 한파를 몰고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진입니다.

 

 

 

노랑부리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며, 크기가 86cm인 대형 조류입니다.

 

몸 전체가 흰색이며, 다리와 부리는 검은색, 부리의 끝 부분은 노란색을 띤 주걱모양의 부리가 특징입니다.

 

멸종위기종(멸종위기야생생물 조류분야 2급)과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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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은 정말 춥습니다.






 


이번 겨울 정말 춥습니다.

몇십년만의 한파라고 하지요.



사람들은 따슨 보일러 난방으로 따듯하게 보내지만

새들에겐 정말 힘이 드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새가 있나 보네요.






오늘은 혹독한 한파에 얼음으로 갈증을 달래는 동박새를 소개해드립니다.

물이 고인 곳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몸으로 녹인 걸까요?

한낮의 뜨거운 태양에 얼음이 녹은 걸까요?



동박새가 머리를 숙여 얼음을 먹습니다.
















동박새는 정말 이쁜 새입니다.

어떤 새를 만나도 동박새보다 이쁜 느낌은 들지 않을 것 같아요.



흰 아이라인이 정말 선명하여 새색시라는 별명을 지어줬지만 정말 참하답니다.ㅣ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얼음을 먹는 동박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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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박새 색깔이 완전 봄 느낌이 납니다. ㅎㅎ
    어서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영국품절녀님 말마따나 동박새는 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 새입니다.
      아쉽게도 지난번처럼 빨간 열매를 따는 것이었으면 좋겠지만 차가운 얼음을 먹는 듯해서 맘이 아프네요.

  • 이제 산들강님이 바빠지시겠어요. 어떤 새가 새누리당과 똑같은 새대가리 짓을 하는지 알려주셔야 하니까 ㅎ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03 08:14

    아이라인 정말 잘 그렸네요^^
    문신이지요???
    매일 아침 저렇게 단장할 수 없으니 말이죠 ㅋㅋ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얼음위의 동박새..
    정말 아름답군요?.. ^^

    • 네. 쉽지 않은 설정이지만 잘 관찰하다보면 저에게도 기회가 오더군요. 날이 춥습니다. 따스게 보내세요.

  • 말씀대로 참 이쁘내요..
    겨울 잘 보내야할텐데 말이죠^^

  • 얼음을 누가 좀 녹여주면 좋은데..........
    동박새 볼수록 예쁩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오랜만에 뵈옵니다.

    • 네. 저 오늘 멀리 갑니다. 금강하구둑...
      오늘 내려올지 내일 내려올지 모르겠네요.
      사진 속 위치는 잘 아시는 곳이랍니다.

  • 정말 이쁘네요.. 겨울에 이른 이쁜 연두색을 볼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저도 예쁜 새들 촬영이나 해볼까요..ㅎㅎ 렌즈가 좋아야 겠죠?

    • 살아있는 동물들을 촬영하려면 카메라와 렌즈가 좋아야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포가 아니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답니다.
      여울님 방문과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2.04 01:26

    엇그제 새 사진 전문가한테 들은 말인데 그분 말을 생각해보니 선생님의 새 사진은 완벽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새들도 혹한에 정말 어려운 겨울을 나고 있군요. 님 덕분에 따뜻한 방에서 동박새를 만나게 되다니...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손발 꽁꽁 안 얼게..건강 조심하셔요



금호강 빙판 위에서 먹이를 찾는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소개



검은등할미새는 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21cm로 소형 조류입니다.

흰색의 눈썹선과 턱은 검은색의 머리, 얼굴, 가슴 및 등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배와 날개는 대부분 흰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입니다.

꼬리는 검은색이고 가장자리 깃은 흰색입니다.


강, 연못 등의 물가에서 주로 관찰됩니다.

 

 


금호강 빙판에서 만난 검은등할미새 한마리



한파특보가 내린 날... 뭘하고 있는 것일까요?











빙판 위에서 차박차박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날이 추웠다 풀렸다하니 빙판이 좀 녹았네요.




오늘부터 날이 많이 추워진다는데...

검은등할미새는 얼마나 힘들까요?










"포르르" 날아 오릅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먹이가 될만 한 것이 없네요.


곤충을 먹는 검은등할미새에겐 날이 추워지면 

물이 얼어서 먹이 찾기가 더 어렵답니다. 












검은등할미새는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지요.

빙판이 녹고 물이 흐르면 곤충들이 하늘하늘 나타나겠지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검은등할미새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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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당황한 형산강 새들의 풍경





최근 갑자기 날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잘 계시지요.


며칠전 형산강에 아주 살짝 다녀왔답니다.

물수리도 궁금하고 해서 가봤더니 물수리는 없더군요.



바람이 휑하니 불던 그 날... 새들도 기습 한파에 깜짝 놀라 당황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ㅎㅎㅎ




오늘 포스팅의 표지 사진입니다.

민물가마우지들이 한파에 집수정 위에서 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통 이맘때면 이곳에는 물고기 사냥에 여념이 없을텐데요.

사진을 촬영하던 시간이 12시경이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새들이 대부분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그나마 가운데 부분에서 먹이활동 중입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백로와 왜가리들이 안보입니다. ㅎㅎㅎ






상류엔 청둥오리들이 ....   덜덜덜 ...








이곳엔 흰빰검둥오리들이... 덜덜덜


 

 

 







아래쪽엔 동해안 간조시기라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하중도엔 청둥오리들이 제법 관찰됩니다.








그 아래엔 청둥오리와 갈매기들이 모여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갈매기들만 모여서 ... 덜덜덜






날이 무척 춥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형산강 소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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