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노란꽃과는 달리, 향기가 없는 "영춘화"
2012. 3. 31. 07:53ㆍ식물&기타
예쁜 노란꽃과는 달리, 향기가 없는 "영춘화"
- 대구수목원 봄소식 5 -
영춘화 소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며, 중국 원산의 낙엽관목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고 합니다.
가지에 능선이 있고 녹색이며, 땅에 닿는 곳에 뿌리를 내립니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된 깃꼴곁입니다.
노란색꽃은 이른봄 잎보다 먼저 피고 향기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춘화에 가까이가서 접사로 촬영을 했습니다. 예쁘지요.
그런데 아쉬운건 향기가 없다네요.
올해부터는 식물 사진과 꽃사진을 많이 촬영해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백마(100mm, 마이크로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직접 촬영한 영춘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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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화라... 넘 예쁘내요^^
옛날 고사가 생각납니다.
벌이 없는 것을 보고 향기가 없다는 ... ㅎㅎㅎ
멀리서 보면 산수유 인줄 알겠네요
가까이 보니 이쁜데..향기가 없는 꽃이라니
아쉽네요
산수유는 나무에서 꽃이 피지만 영춘화는 줄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ㅎㅎㅎ
향기가 없어도 수수하니 이쁜데요~!
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ㅎㅎㅎ
개나리비슷한 영춘화 넘 이쁘네요..^^
수목원도 이제 많은 꽃들이 반기나봅니다..^^
주말 좋은시간이되세요..^^
네. 오늘 수목원엘 갔더니 꽃이 더 많이 피었더군요.
개나리, 진달래, 할미꽃, 깽깽이풀 등등...
이제 바야흐로 봄이네요..산에 들에 예쁜 꽃들이 만발하겠죠.
제가 아는 노란 꽃은 개나리뿐인데..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하하하 그렇지요. 사진으로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직접 만나보면 다르다는 걸 느낄겁니다.
보기와는 달리 향기가 없나 봅니다.
아쉽게도 향기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벌이 보이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