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추장머리가 아름다운 후투티
몸을 단정히 하고 있는 후투티...
부리를 이용하여 몸의 깃털을 단정히 다듬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니 새들도 땀이 나는 것일까요?
온몸이 찌뿌등한 것이 후투티도 아름답고 싶을겁니다.
먹이(벌레)를 찾는 후투티
후투티는 땅속에 숨어 있는 벌레를 아주 잘 찾는답니다
긴 부리를 이용하여 땅을 콕콕 찌르면 벌레가 있는지 알게 되지요.
그런 다음 부리로 죄우로 흔들어 물을 버리고 몸만 먹게 된답니다 ㅎㅎㅎ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조류 > 파랑새목&칼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후변화의 영향? 월동하는 여름철새 후투티 (1) | 2012.12.18 |
---|---|
부들 위에서 물고기를 기다리는 물총새 (4) | 2012.10.27 |
새 모델 후투티의 도도한 워킹 장면 (2) | 2012.08.28 |
대구수목원 후투티의 도도한 모습(화보) (10) | 2012.07.27 |
아름다운 청호반새의 어이없는 죽음(로드킬) (8) | 2012.07.23 |
강태공처럼 기회를 기다리는 물총새 (8) | 2012.07.08 |
우포늪 후투티, 전기줄에 앉아 뭘 생각하는 걸까? (8) | 201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