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주차 차량에 가한 황당한 응징
점심시간 운동삼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거주지 주차, 주차금지"라는 팻말이 차량 위에 올려져 있는 황당함이라니...
누구 차인줄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객이 봐도 황당하더군요.
거주지 우선 주차제도는 제가 알기론 주차선이 있어야 되는데 없었습니다.
진짜 거주지 우선 주차구역이었다면 견인차를 불렀겠지요.
차량 앞뒤에 팻말을 놓는 건 그래도 이해를 하겠는데
차량 위에 올려져있는 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정말 황당함의 극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지나가면서 황당하길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줄 생각으로 촬영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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