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상모솔새를 겨울철새로써 만날 수 있다. 보통 3월이면 대부분이 날아가고 없는 편이나 4월까지 관찰되고 있어서 특이하다. 상모솔새는 휘파람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9~10cm로 매우 작은 새에 속한다. 겨울깃은 머리꼭대기 중앙은 붉은 오렌지색이고 양쪽으로 검은색이 있다. 기타 몸 윗면은 잿빛을 띤 올리브색이다. 침엽수의 가지와 잎 사이를 옮겨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암수의 구분은 붉은 반점으로 결정한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주 일요일(2010.4.4)에 촬영한 것이라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크기가 작고 빠른 움직임... 침엽수의 사이를 누비고 있어서 사진 촬영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리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두장 촬영할 수 있다.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주 일요일(2010.4.4)에 촬영한 것이라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크기가 작고 빠른 움직임... 침엽수의 사이를 누비고 있어서 사진 촬영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리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두장 촬영할 수 있다.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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