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7일 일요일 아침 하늘을 보니 비는 내리지 않고 구름만 왕창...
카메라(eos-500d)를 메고 차에 올랐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우포늪을 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출발... 집에서 우포늪까지는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더군요. 우포늪 전시관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잠시 쉴 요량으로 차를 세워놓고 카메라를 들고 물가에 앉았습니다.
우연은 필연을 부르더군요. 쇠물닭 한마리가 위쪽에서 나타났습니다. 촬영이 시작되었죠.
잠자리 등 먹이를 물고 나타난 쇠물닭 아빠... 먹이사냥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밑에서 쇠물닭 엄마와 아기새 4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제가 물가에 앉아 있으니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쇠물닭 아빠가 나타나니 이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쇠물닭 아빠의 어린새끼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너무 귀여워하는것 같습니다.
쇠물달 아빠, 엄마, 아기새는 나란히 이동을 합니다.
저와의 거리는 자꾸 멀어지고 새끼들은 먹이활동 연습도 해보고...
쇠물딸 아빠와 엄마도 마음이 놓이는지 이리저리 휘젓고 다닙니다.
이젠... 완전히 마음을 놓은 듯합니다.
제가 잠시 쉬는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입니다.
아마도 쇠물닭은 많은 신경이 쓰였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앉아 있으니 이번엔 큰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기새들이 어리지만 이소를 하기로 한걸 보면 말이죠.
쇠물닭은 두마리가 함께 있는 모습도 발견하기 힘듭니다. 물론 아기새와 같이 있는 모습도 처음봅니다.
아기새들이 잘 컷으면 합니다.
카메라(eos-500d)를 메고 차에 올랐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우포늪을 가보기로 마음을 먹고 출발... 집에서 우포늪까지는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더군요. 우포늪 전시관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잠시 쉴 요량으로 차를 세워놓고 카메라를 들고 물가에 앉았습니다.
우연은 필연을 부르더군요. 쇠물닭 한마리가 위쪽에서 나타났습니다. 촬영이 시작되었죠.
잠자리 등 먹이를 물고 나타난 쇠물닭 아빠... 먹이사냥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밑에서 쇠물닭 엄마와 아기새 4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제가 물가에 앉아 있으니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쇠물닭 아빠가 나타나니 이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쇠물닭 아빠의 어린새끼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너무 귀여워하는것 같습니다.
쇠물달 아빠, 엄마, 아기새는 나란히 이동을 합니다.
저와의 거리는 자꾸 멀어지고 새끼들은 먹이활동 연습도 해보고...
쇠물딸 아빠와 엄마도 마음이 놓이는지 이리저리 휘젓고 다닙니다.
이젠... 완전히 마음을 놓은 듯합니다.
제가 잠시 쉬는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입니다.
아마도 쇠물닭은 많은 신경이 쓰였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제가 앉아 있으니 이번엔 큰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기새들이 어리지만 이소를 하기로 한걸 보면 말이죠.
쇠물닭은 두마리가 함께 있는 모습도 발견하기 힘듭니다. 물론 아기새와 같이 있는 모습도 처음봅니다.
아기새들이 잘 컷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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