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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참새목

동네 탐조 _ 개개비, 목청 높여 노래 부른다.

by 산들강 2020. 5. 22.

개,개,개, 삐,삐,삐하는 우는 소리에 고개 돌려쳐다본다. 우리 동네에 나타난 개개입니다.

 

개개비는 참새목 휘파람새과에 속하며, 크기가 18.5cm인 소형 조류입니다.

윗면은 연한 녹색을 띤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연합니다.

아랫면은 흰색이며 가슴에 희미한 회갈색의 줄무늬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저귈때 머리꼭대기의 깃털을 세우기도 하고 다리는 청록색입니다.

하지만 가장 쉬운 구별은 시끄러운 소리로 개,개,개, 삐,삐,삐하고 울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7d mark2와 탐론 망원줌렌즈 150-600mm G2, 산들강의 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