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지빠귀는 참새목 지빠귀과에 속하며, 크기가 29.5cm인 조류이자 여름철새(월동하는 개체도 관찰)입니다.
몸의 윗면은 황갈색이며, 멱과 가슴, 배는 흰색이며, 몸 전체에는 검은색과 진한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새벽녘과 늦은밤에 '히이-, 호오-'하는 가느다란 피리소리를 내는데 이때문에 '귀신새'라 불립니다.
아직은 아기새가 작아 머리가 내밀고 있으며, 호랑지빠귀는 지렁이를 참 좋아합니다.
[새사진 촬영 장비] 캐논 dslr 카메라 1d mark4와 망원렌즈 600mm, 산들강의 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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